오랜만에 수원 망포역에 방문해 식사를 할 일이 있었는데요,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옥동식 돼지곰탕’ 스타일의 국밥을 판매하는 수원 명백집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맛집 블로거의 픽이었기에 고민 없이 바로 방문했습니다. 식당 위치는 망포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야 했습니다. 거리뷰를 보시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외진 곳에 위치해있는데요, 주변에 삼성쪽 직장이 있는 듯해 근방에서 일 하시는 분들이 방문하기 좋은 위치 같았습니다. 저는 평일 늦은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도 대기팀이 4팀 정도 있었고 식당 안은 꽉 차있었습니다. 캐치테이블 키오스크를 통해 대기를 걸어둔 후 10-15분 뒤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1. 내부 사진 식당 내부는 사진처럼 ㄷ자 다찌석으로 돼있었습니다. 직원분들께서 부지런히 이것저것..